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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물생활

축양장을 들이다!!!

by 하양이엔젤 2020. 3. 13.

정말 오랜만의 포스팅 입니다.

 

2019년 11월 매장 오픈 선물로 조그마한 어항과 물고기가 들어오며 물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점점 어항이 자반슬림 -> 30배럭 -> 그러다 이제는 축양장으로 까지 확산 되어 버렸습니다.

 

어찌 어찌 2월 어느날!!!

 

네이버 장터를 보며 축양장 가격이 나름 한가격들 하여 중고 어디 없나~~ 하던중에

 -3자 2단 축양장이 80,000원에 올라와 있는것을 발견 아래 사진처럼 페인트가 칠해진 상태이지만 그래도 꽤 깔끔하게 사용하신 상태여서 바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3자 축양장 판매 사진

부랴부랴 받아서 분해 하고(문을 통해 들어가야 하지만 저게 각도가 안나와서 부득이 분해) 다시 하나하나 판 맞춰서 수평 잡고 대충 조립하고 기존에 사용하시던 입수구라인과 싱글라인은 제가 사용하는 용도와 달라서 모두 제거를 했습니다.

자리 배치 후 싱글배선 완료 후 한컷

각 층마다 저소음 브로와 10A 짜리로 셋팅을 하다 보니 일단 9개라인만 뽑아서 에어 테스트도 해보고 정상 작동하는 상태를 확인 하여 어항을 들일 준비를 마친 상태입니다.

 

슬슬 물생활 스토리에 맞춰서 블로그 업데이트를 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 다음편은 어항 구입 및 기타 등등등 구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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