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점점 작아지고 편리해지고 언제나 현대인들은 컴퓨터를 항상 접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무직의 경우 집에서 회사에서 컴퓨터를 하게 되고
학생들도 학교에서 컴퓨터 수업을 듣고 집에와서는 게임과 각종포털 사이트 이용...
그리고 절대적으로 넷북이라는 조그마한 물건이 점점 퍼지면서
남여구분없이 넷북의 사용이 증가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데스크탑의 경우도 슬림PC가 나온지 한참 되었지만 사람들은 더 작은것을 찾았고 ITX의 미니사이즈가 나오게 되었네요... 그런데 중요한게 원래 ITX 사이즈는 CAR PC나 산업용 보드로 제작이 되어지던 물건인데 이제는 데스크탑의 자리까지 시장을 확장 하고 있네요...
그와중에 넷탑이라는 PC가 새로 나오게 되었는데...
그 사이즈는 ITX 사이즈를 무시할 정도의 미니 사이즈 입니다...
마치 눈으로 보게 되면 인터넷 모뎀 정도의 크기 정도로 뿐이 안보이는 이게 PC라고 한다...
이미 이 제품은 2009년 5월달에 발표가 되었으니 지금은 가격이 더 내려가 있을 거예요...-0-
제품의 포장 상태는 그냥 일반 저가 그래픽 카드나 모뎀의 포장과 같이 이루어져 있다
간단한 사용 설명과 스펙을 명시하고 있는 설명서
제품의 포장 상태 흰색 부분에는 각종 악세사리 아답터가 들어가 있고 제품은 구석에 위치...파손 우려
악세사리에는 HDMI to DVI 젠더와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전원선과 아답터
그리고 WiFi 안테나 (이건 구입하는 버전에 따라 유무)
짠 ... 이것이 본체... 정말 모뎀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DVD 미디어와 비교를 해주는 적나라한 사이즈 비교...
미디어의 경우 지름이 13cm 미만으로 제품은 그것보다 더 작음
사이즈는 115*101*27mm 입니다...
뒷면에 WiFi의 안테나 짹이 튀어나온 부분이면 상판에는 제품명이...너무 단순함의 극치다
후면에는 전원부와 WiFi 단자 랜포트 USB HDMI 포트를 가지고 있다...
또한 구멍이 띄엄띄엄 있는데 이것은 6채널 아날로그 오디오 단자다...
밑면에는 역시나 친근하게 느껴지나 강제성이 앞서는 마소 정품 라벨이 부착...
스피커와 랜선을 제외한 악세사리로 연결한 상태...
왼쪽에 작은 전원 버튼과 미니 USB포트가 전면에 있다 저 미니포트는 MP3나 카메라 연결잭에 많이 보이는 짹
옆면을 뜯으면 나타나는 하드 디스크
케이스를 분해하면 하드 디스크가 바로 나타나고 있다... 약간의 충격만으로도 위험할듯한 내부...
제품에는 시게이트 160GB 5400RPM의 모델이 장착 되어 있지만 어디까지나 제조사는 변경될지도...
이것이 기판이다... 참으로 자잘하게 옹기 종기 메인보드에 있을 물건들은 다 붙어 있다...심지어 메모리도.
메모리는 1G의 메모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해상도는 1920*1080 지원
바닥에는 CPU(Z530) 과 칩셋 그리고 인텔의 US15W칩셋으로 이루어져 있다 미니PCI슬롯이다
상판인 부분인데 칩셋과 CPU의 발열은 단순히 케이스를 통해 배출되어진다...
실질적으로 아톰의 발열은 방열판만 있다면 쿨러는 불필요할 정도다.
제품은 총 5개의 모델로 판매가 되어지며 아래와 같다...
모델 | CPU | HDD | WiFi | OS |
fit-PC2 Value | Z510 (1.1Ghz) | NO | NO | NO |
fit-PC2 Value WiFi | Z510 (1.1Ghz) | NO | 802.11g WiFi | NO |
fit-PC2 Diskless | Z530 (1.6Ghz) | NO | 802.11g WiFi | NO |
fit-PC2 Linux | Z530 (1.6Ghz) | 160GB | 802.11g WiFI | Ubuntu 8.04 |
fit-Pc2 XP HD | Z530 (1.6Ghz) | 160GB | 802.11g WiFI | XP HOME SP3 |
가격은 $245, $255, $305, $359, $399 이렇게 나뉘어 있다.
만약 산다면 본체만 사는것보다 Diskless 버전으로 구입해서 하드는 고용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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