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의 새로운 미니 ITX 아이온 기반의 메인보드가 출시 되었다고 한다.
앞서 나온 미니 보드들을 보면 그래픽이 인텔 내장형 보드로서 영화감상 이라던지 게임을 하기에는 역부족 하였다.
그러나 아이온 기반으로서 nVidia의 9300그래픽 카드와 아톰 330 프로세서를 갖추고 있기에 어느정도 해소가 될듯 하다.
메인보드에도 크게 적혀 있는 다이렉트 10 지원 -_- 이건 딱히 보드에 까지 왜 인쇄를 했을가 할 정도다.
쿨링부분은 이전 아톰의 미니 보드들과 조금 다르게 CPU만 쿨링 하는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GPU의 쿨링까지 하기위해 약간 크게 제작이된 히트싱크에 역시나 작을 쿨러가 하나 있다. 크게 발열에 대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저전력 설계의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에 앞서 제품들도 테스트를 해도 발열은 생각할 문제의 대상은 아니였다...
스펙을 살펴보면
사이즈는 ITX SIZE 170mm*170mm, 아톰 330(듀얼코어), nVidia 9300M 그래픽(DirectX 10-ready), 듀얼채널 DDR2-800 메모리 슬롯, PCI 슬롯, Gigabit 랜포트, 7.1채널 오디오, 블루투스, eSATA 포트, SATA 3.0 Gbps 3포트, D-Sub and HDMI아웃포트로 구성이 되어 있다.
가격은 158달러로 측정되어 있으며 국내 유통가격은 아직 없으니 정식 수입을 해봐야...
ZOTAC IONITX N330 WiFi 90W 경우 국내 유통가격이 최저 27만원 초반대로 되어 있으니...
미니PC 시장은 앞으로도 발전가능성이 많은 부분이 있다.
CAR PC도 있고 NAS를 구성하기에는 따로 장비를 사서 하는것 보다도 저렴하기 때문...
장점은 저전력으로 충분한 성능을 보여주기에 간단한 시스템 활용이 가능하다.
아래는 메인보드 인터페이스 관련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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