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롭게 시작하게된 생수 저금통 !!!
지폐는 넣지 않고 10원~500원까지 외출하고 주머니에서 나오는 동전을 전부 넣고 있습니다.
나중에 꽉차서 은행에 가게 되면 저걸 들고 갈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여기저기 모아보신 분들을 보니 500원만으로 넣을때 몇백만원
심하게 모으면 800만원정도 모아진다고 하는데 그럴 기념의 저금이 아닌
전 그저 동전들 짤랑짤랑 거리는게 별로 좋아 하지 않기에...
외출하고 주머니 탈탈 털어보면 몇백원 몇천원정도 동전으로 모여 있더군요...
나두면 어차피 없어지기도 하고 -_- 왜 사라질까요...
담배값으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차곡차곡 모아보고 나중에 개봉할때 얼마나 모였는지 파악할때 또 고생할꺼 같아요...
일단 숫자가 장난 아니게 모이는...작은 돼지하나 잡아도 심심치 않게 시간이 흘러가는...
다른분들도 한번 도전하실분 해보세요 -0- 은근 재미있을꺼예요...
9월 1일 부터 시작했으니 얼마나 걸리려나 그것도 계산해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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