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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소프트웨어/최신뉴스

인텔, Windows 7 의 채용을 계획중.

by 하양이엔젤 2009. 8. 5.

거대한 칩셋 회사인 인텔이 다른 유명회사인 Daimler 나 General Motors 와 마찬가지로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엔드유저 운영체제인 Windows Vista를 건너띄기로 발표한 이 후, 비스타의 후속인 윈도우즈 7의 채용가능성이 아주 많이 높아지고 있다.

 

인텔의 세일즈/마케팅 부서장인 Sean Maloney씨는 인텔이 자사의 PC에 대한 윈도우즈 7의 도입을 첫번째 서비스팩이 나올때 까지 미룰 것 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윈도우즈7의 도입은 어쩌면 보다 빨리 이루어질지 모른다'라고 답하였다.

 



 

 비스타를 건너띈 것에 대한 가장 큰 이유는 호환성 문제와 더불어 비스타라는 운영체계가 자신들의 업무에 별로 도움이 못된다는 실제적인 이유 때문이었다. Sean Maloney에 따르면 윈도우즈 7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고 이 운영체계의 투입에 따른 효과가 기대될 만한 새로운 점들이 많다고 한다. 호환성과 관련해서 윈도우즈7은 XP모드로 인해 비스타 보다 상대적으로,-물론 아주 두드러지는 건 아니지만- 이점이 있다. 물론 아직은 비스타를 건너띈 다른 큰 기업들이 윈도우즈7을 투입하기까진 좀 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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