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초1 내가 꼴초라고 느낄때~~!!! 1, 남들은 작년 옷을 꺼내면 돈이 나온다고 한다. 어제 여름옷을 모두 꺼냈다... 레종 2개피에.. 더원 3개피가 나왔다... 돈은.. 30원. 2. 어제 여자친구를 만나 담배갑을 구기며 “이제 끊을게”했더니 좋아했다. 그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흐뭇해진 나의 손은, 벌써 담배에 불을 붙이고 있었다.....-_- 3. 무심결에... 지하철 표를 사며 담배를 시킬 때가 ,,, 4. 친척 결혼식에 갔다. 어른들도 많이 계셔서 꾹 참았다. 화장실 갈 때에도 참았다. 가장 어려운 고비를 넘겼으니 의기양양하게 나간다. 외할아버지께서 펜을 좀 달라고 하셨다. 다음에 내가 한 말...”돗댄데요?” 5. 난 이상한 버릇이 있다. 선배와 자장면을 먹는데 내가 먼저 먹 어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그러는데 갑자기 욕이 날.. 2009.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