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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끄적끄적

이웃 블로그? 블로거? 그들은 말을 하고 있다...

by 하양이엔젤 2009. 9. 17.
제목이 이상하죠???
문뜩 위드블로그를 갔다가 

"<나의 이웃 블로거> 내가 소개하는 이웃블로거 이야기" 라는 주제로 캠페인주제가 올라왔다.

지금 내 주위에 이웃 블로거라면 http://laonella.com 라오넬라 새벽두시에 중독되다
여긴 제 친구의 블로그 입니다. 라오넬라 그녀는 저보다 1살 어리지만 친구로 지내며 알고 지낸지는 언 7-8년쯔음 으로 기억되어지네요
블로그를 한다고 하길래 몇번 방문해서 글도 보고 댓글도 남기고 지내다 어느날 출판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일상에 대한 글들로 출판도 하고 지금까지도 일상에 대해 글을 올리고 있는 친구 그저 이것저것 상관 없이 자신이 포스팅 하고자 하는것에 뚜렷한 글쟁이 친구 하루하루 바뿌게 지내면서도 할꺼 다하면서 재미나게 지내는 친구...

근래 많은 정보와 볼거리를 알려주신 http://moneyamoneya.tistory.com 머니야머니야 님
수익관련 글들을 보다가 발견하게된 머니야 머니야님의 블로그 그저 단순한 수익관련 포스팅이 아닌...
직접 체험을 하고 발견(?)하는 것들로 하여 글을 작성하시고 어떠한 부분이 좋고 나쁘고 등을 적나라 하게 포스팅해서 눈길이 갔던 블로그다 심지어 글들중에 보면 업체분들께서 직접 글을 남기기도 하는... 앞으로 수익관련으로 정리할때 참고자료도 볼 그런 블로그이다. 아직은 친하질 않아서;;;
그저 댓글만 남겨드리는 ㅠㅠ 친해지고 싶어요...

어느순간 먼저 나에게 손을 내밀어 주신 http://maom.tistory.com 감정정리 님
다음블로그로 운영하시다가 티스토리로 옴겨오시면서 새로 글을 올리고 있으시다.
감정정리님의 글들을 보면 우선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 내려가게 된다??
왜일까...보통의 글들은 훅훅 한번에 필요한 부분만 읽고 닫아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감정정리님의 글은 보게되면 이상하게 처음부터 하나하나 꼼꼼하게 챙겨 보게 된다...
왠지 모를 정곡을 찌르는 듯한 글들...확 마음에 드는 글들...
묘한 기분이 들게 만드는 글이 많으시다...
가끔 오셔서 글도 남겨주시고 추천도 해주시는 -0- 감사드려요...


아직은 알고 싶은 분들이 너무너무 많은데...너무 많은 블로그...하나하나 다 보려면 시간이 모자라요...
흠... 먼가 써보고 싶은 블로거들이 많은 상황인데 그 분들하고 연락이 어찌 가능할까???
물으면 멀 물어봐야 하지...어떤것들을 물어볼까???

이런저런 생각들이 머리를 스치며 지나갔다...
요근래 블로그를 하면서 이런저런 블로그를 방문해 봤고 그중 몇몇 곳에 글도 남기고 오고가고 하는 분들이 생긴건 사실이다. 근데 막상 말을 걸어 대화를 할 정도의 인맥(?)은 아직 만난적이 없는듯 하다...

막상 이런 주제로 나에게 글을 요청한다면... 거절하겠지라고 먼저 말이 나온다...

지금 믹시에 내 소식을 듣는 분들이 240여명이 되어지고 있다. 그분들중 나를 궁금하게 생각하는 분은 몇분일까?
그냥 무작위로 등록한 분도 있고...대형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은 믹시를 하시는 분도 아닌분도 있다.

지금내가 하는 메타 블로그중 활동이 가장 활발한게 믹시 뿐이다...
다들 티스토리덕에 다음에서 많이들 활동하시는데 다음은 머 한메일 이후 다음이라는 이름으로 바뀐뒤...
사용도 없고 메일 이용도 네이버나 지메일 등을 이용하고 최근 다음을 이용하게 된것은 카페 뿐이다...

인맥이라는 울타리... 살아가면서 가장 필요로 하는 것들중 하나 일지도 모른다...
출신학교, 출신고향 등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따지는 조건중 하나이다...

몇몇 블로그분들중 이글을 읽는 분들중 간단한 기사거리로 인터뷰(?)를 해보고 싶은데 -0-
해보실분 혹시 계실까요...ㅠㅠ

아직은 블로그 정리도 안되어서 그저 광고 뿐인 블로그가 되어 버린듯 하고...
좀 정리를 해야 할듯한 부분이 없지 않아 많이 있는 블로그

이런 블로그에 여러분들은 소개하는 부분이 조금이나마 생길 여지가 있어서 알리고 싶습니다.
혹 개인 인터뷰에 참여하실 분은 연락주세요. 언제나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저 끄적끄적 할말 적어가는 블로그...
그저 이런저런 기사거리나 올릴까 하다가도 에이 저건 아니다 하는 블로그...
그저 남에게 클릭이나 바라는 블로그...
그저 아무것도 없는 휑한 블로그...
그저 왜 있는지 하는 블로그...
이런 블로그가 되어서는 아니되겠지요...
저도 한발한발 블로거로서 아직은 걸음마(?)...아장아장 걸어가는 그런 블로거 입니다...
어쩌면 아직 걸음마도 못하고 뒤집기나 하면 다행이겠지요...

  - 추가수정부분
아래는 제가 검색하면서 알게된 블로거 분들이며 친해지고 싶은 분들입니다.
여러분도 아시는 분들도 있을꺼예요...;;;;

우선 첫번째로 소개드리는 분은 http://2proo.net 의 2proo 님
아마도 블로그를 처음 알게된게 http://2proo.net/entry/블로그-콘텐츠-불펌-도용-블로그에-글을-안쓰는-이유
위의 포스팅 글을 처음으로 접속하게 되었고 거의 2-3일마다 접속해서 소식을 듣고 있습니다.
글솜씨와 각종 자료들 제가 알고있는 지식이외의 것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글과 함께 알아보기 쉬운 그림들로 설명까지 친절하게 해주시는 2proo님... 대단해요!!!
댓글도 자주 쓰면서 친해지고 싶은분 0순위

그리고 소개해드리는 분은 http://bloggertip.com 의 제트님
전업블로거라고 이야기를 듣고 방문하게 되었지요... 주소에서 느껴지겠지만 블로그에 대한 팁이 정리가 잘되어서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정말이지 제트님은 한번 심층적으로 글들을 어떤면에서 쓰면서 어떠한 주제로 글을 나열하시는지 배우고 싶더군요...
단순하면서도 한눈에 확 들어오는 인터페이스 하나하나 글들에 설명이 빠짐 없이 정리가 너무 잘되어서
배우고픈점이 한둘이 아닙니다... 기타 광고에 대한 글들도 많이 도움도 되었지요
언제라도 다시 방문을 해도 늘 새로운 소식이 넘치는 블로그!!!
정녕 파워블로거 다운면이 확 들어오는 분이지요...

아마 이분 모르는분 거의 없을꺼예요 이름은 들어 보셨을 http://snoopy.textcube.com 의 스누피님
윈도우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들과 각종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자세한 안내들 소개들 ...
블로그가 텍스큐브로 되어 있어서 폰트가 눈에 잘 보이는 면에 이전하면서도 계속 들어가고 있는곳
한때 컴퓨터 일을 할때는 이것저것 제가 볼께 많아서 자주 가던 곳이지요 ....
지금은 프로그램 때문에 자주 갑니다 참고할께 정리해둬도 잊어 버리기 쉬운데
스누피님 블로그에 가면 다 있으니 정리할 필요가 없음 -0-

이외에도 소개하고는 싶으나 아직 제가 너무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여기까지 적어 봅니다.
그저 어느 한 사람이 자기일에 관심이나 있을까???
내 글을 읽는 사람은 어떠한 사람일까???
제가 먼저 손을 내밀어 소개하고 알리지 않는한 먼저 다가오기란 쉽지 않습니다.
여러분도 누군가 궁금하시면 먼저 다가가 보세요
이상 하양이엔젤의 넋두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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